코드가 길어질 수록 원하는 메소드를 찾아가기가 함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때 #pragma mark를 이용해서 코드를 쉽게 구분하고 찾아갈 수 있습니다.
예를 보겠습니다.
이 소스는 ADC에서 받은 Touches라는 프로젝트입니다.
젤 위에 세줄을 보시면 #pragma mark를 사용한걸 볼 수 있습니다.
Navigation Bar를 보시면 이것의 용도를 알 수 있습니다.
Navigation Bar에서 ===Animating subviews=== 라는 항목으로 구분되어서 두개의 메소드가 표시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즉 ...
#pragma mark - 는 구분용 실선
#pragma mark ===Animating subviews=== 는 항목명 출력
#pragma mark 는 그냥 빈 공간용 입니다.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세줄을 주석처리 해보면
이렇게 몽땅 붙어서 나오게 되죠.
#pragma mark를 써서 코딩할때 관련된 메소드들을 잘 모아서 묶어둔다면 훨씬 보기 좋고 관리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전 아직 이렇게 긴 코드를 짤 수준까진 안되지만 지금부터 습관을 들여야 될 것 같네요 ^^
참고로 #pragma mark - 뒤에 공백을 넣으면 안됩니다.
공백이 들어가게 되면 위와 같이 됩니다.
그리고 Preferences... > Code Sense의 Sort list alphabetically 항목이 체크되어 있으면 Navitation Bar에서 알파벳 순으로
메소드들을 정렬해서 보여줍니다. 위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으시면 이 항목을 체크하지 마세요. 디폴트는 체크되어있지 않습니다.
#pragma mark가 무슨 용도인지 찾아보다가 알게되었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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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cafe.naver.com/mcbugi/6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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