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Unity2014. 3. 25. 16:05

* Animation 윈도우(타임라인)에서 회전값을 변화시킬 때, 위쪽방향 중심(0도)을 기준으로 값이 커지면 그만큼 왼쪽으로 회전하게 된다. 오른쪽으로 회전시키고 싶을 경우 - 값을 입력하는데, 값 입력 후 엔터를 치면 - 값이 아니라 왼쪽 값으로 계산해버리는 경우가 있다. 


 즉 위 그림처럼 오른쪽의 -25도로 돌리고 싶어서 -25를 입력하면 335도가 되어버려, 0도 -> -25도로 오른쪽으로 살짝 도는 것이 아니라 0도 -> 335도로 왼쪽으로 크게 돌아가 버리는 현상이다. 이건 커브를 조절해 맞추던지(더럽게 귀찮다), 값 입력시 엔터를 치지 말고 TAB 키로 완료하면 제대로 입력되는 듯.


* 타임라인의 Dope Sheet에서 지정한 키프레임의 키값은 복사가 될때가 있고 안될때가 있다. 안될때는 커브로 하거나 숫자입력으로 값을 복사해 붙여넣기를 해줘야 한다.


* 스프라이트 에디터에서 실제 이미지 하나에 모듈을 여러개 지정했을 경우(같은 그림을 각각 다른 모듈로 여러번 사용하는 경우), 나중에 수정 등을 위해 뒤쪽에 가려져 있는 모듈을 선택하기가 매우 곤란하다. Project 폴더의 텍스처에서 해당 그림을 선택해도 여전히 앞에 가려진 모듈밖에 나오지 않는다. 드럽게 짜증난다. 이걸 해결하려면 앞에 가려진 모듈을 잠시 치워놓고 작업하던지 해야 하는데, 치워놓을때 모듈이 완전히 여백(투명한 부분)에 자리잡지 않게 해야 한다. 모듈이 완전히 빈 곳으로 간 상태에서 다른 창을 보거나 열거나 다른 프로그램을 돌리거나 했을 경우, Apply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면 빈 곳에 치워놓은 모듈은 없어져 버린다. 즉 이걸 해결하려면 모듈을 완전한 여백이 아닌 다른 그림에 걸쳐놓던지 해야 한다.


* 매터리얼 생성시, 원하는 텍스처를 적용하려고 해도 Inspector 창에 Shader 부분까지만 나오고 아무리 해도 세부 파라미터 부분이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텍스처 파일을 끌어다가 Shader 아래의 빈 곳에 가져가면 파라미터 영역이 갑자기 생겨난다 -_-;



차후 또 발견시 업데이트 예정

Posted by windship